연휴에도 앱은 물론 고객센터 24시간 정상 운영
"금융사기 피해 접수는 물론 각종 불편사항 해결"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주의 당부
대면센터 토스뱅크 라운지는 10일부터
"금융사기 피해 접수는 물론 각종 불편사항 해결"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주의 당부
대면센터 토스뱅크 라운지는 10일부터
토스뱅크 관계자는 "연휴 기간에도 토스뱅크는 정상적으로 운영된다"면서 "연휴 기간 동안에도 안심하고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며 안전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토스뱅크 고객센터에서 금융소비자는 단순 문의 상담부터 금융사기 피해 접수까지 실시간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고객센터는 연휴 기간 내내 24시간 운영된다. 고객은 토스 앱 내 1:1 채팅 상담, 카카오톡, 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아울러 토스뱅크는 추석을 앞두고 보이스피싱을 비롯한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당부했다. 특히 추석 전후로는 교통 범칙금 고지, 경조사 알림, 선물 배송 등을 사칭한 사례가 급증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등기나 택배 조회, 명절 인사, 경품 당첨, 해외 결제 승인 등을 사칭한 문자 메시지에서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링크는 절대 클릭하지 말아야 하며, 피해 발생 시 즉시 고객센터나 수사기관에 신고해야 한다.
한편, 토스뱅크는 추석의 나눔과 풍요의 의미를 담아 오는 7일까지 ‘추석 복주머니 이벤트’를 연다. 소비자는 최초 참여, 친구 초대, 다른 사람의 링크 참여 등을 통해 복주머니 열기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나누는 만큼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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