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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교사 임용 시험 경쟁률 평균 4.73:1… 사립 초등 20.86:1 '최고치'

김만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2026학년도 서울 교사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현황
2026학년도 서울 교사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현황
구분 선발인원 (명) 지원인원 (명) 경쟁률
공립 298 1,409 4.73:1
국립 2 9 4.50:1
사립 20 237 11.85:1
사립 초등학교 7 146 20.86:1
(서울시교육청)

[파이낸셜뉴스] 서울 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 응시자가 총 298명 선발에 1409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4.73:1을 기록했다. 특히 선발인원이 7명인 사립 초교 교사에는 146명이 응시해 20.86: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공립(국·사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이번 교사 임용시험 응시자는 전년도(3.53:1)보다 상승한 수치로, 지원인원은 1409명으로 전년 대비 15.8% 증가했으나 선발인원은 345명에서 298명으로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이다.

공립 부문 분야별 경쟁률은 △유치원 10.96:1 △초등 3.29:1 △특수(유치원) 8.63:1 △특수(초등) 3.87:1로 집계됐다. 국립학교 교사는 서울맹학교에서 위탁한 특수학교(초등) 분야 2명 선발에 9명이 지원하여 4.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립학교의 경우, 초등학교, 특수학교(유치원), 특수학교(초등) 분야에서 총 20명 선발에 237명이 지원해 평균 11.85:1의 경쟁률을 보였다 .

최근 3년간의 데이터를 살펴보면, 공립 교사 임용시험 전체 경쟁률은 2024학년도 4.07:1, 2025학년도 3.53:1에서 2026학년도 4.73:1로 변동했다. 특히 공립 유치원의 경우 2025학년도에 22.33:1로 크게 치솟았다가 2026학년도에는 10.96:1로 다소 하락했으며, 초등학교는 2024학년도 4.35:1에서 2025학년도 2.54:1로 낮아졌다가 2026학년도에는 3.29:1로 상승하는 흐름을 보였다 .

국립 특수학교(초등) 경쟁률은 2024학년도 5.50:1, 2025학년도 5.00:1, 2026학년도 4.50:1로 소폭 하락세를 이어갔다.
사립학교 임용시험의 평균 경쟁률은 2024학년도 9.59:1, 2025학년도 10.27:1, 2026학년도 11.85:1로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를 나타냈다. 특히 사립 초등학교는 2025학년도 6.00:1에서 2026학년도 20.86:1로 큰 폭의 경쟁률 상승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시험은 오는 11월 8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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