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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정청래 “검찰청 폐지…오롯이 李대통령 덕분, 감사하다”

서동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0.02 10:14

수정 2025.10.02 10:14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파이낸셜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개혁에는 항상 저항이 따른다. 김건희 특검에 파견된 검사들이 집단 반발하며 검찰 개혁에 저항하고 있다"면서 "검사들은 자중자애하기 바란다"고 경고했다.

그는 당대표 선거 공약인 검찰·사법·언론 개혁과 관련해 "추석 귀향길 라디오 뉴스에 '검찰청은 폐지됐다. 검찰청은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됐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겠다'고 약속했는데 그 약속을 지키게 돼서 저 개인적으로도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오롯이 국민과 이재명 대통령 덕분이다.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 개혁 의지와 결단 덕분이다. 이재명 대통령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정 대표는 "검찰 개혁의 마무리 작업, 사법개혁안, 가짜조작정보로부터 국민 피해를 구제하는 개혁도 추석 이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영상=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