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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신용정보, 추석 명절 맞아 ‘행복한 희망나눔’ 행사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0.02 10:28

수정 2025.10.02 10:28

부산 남구 범일동 BNK신용정보 본사에서 열린 ‘행복한 희망나눔’ 행사에서 임직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BNK신용정보 제공
부산 남구 범일동 BNK신용정보 본사에서 열린 ‘행복한 희망나눔’ 행사에서 임직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BNK신용정보 제공

[파이낸셜뉴스] BNK신용정보는 지난달 29일 부산 남구 범일동 본사에서 ‘행복한 희망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행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실시하는 신용정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추석 명절에 필요한 16종 생필품이 담긴 ‘희망나눔 꾸러미’ 50상자를 직접 제작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채무를 상환 중인 고객의 가정에 전달했다.

BNK신용정보 신태수 대표이사는 “경기침체로 어느 해 보다 힘든 상황이지만, 임직원의 정성을 담은 작은 상자가 우리 이웃들에게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BNK신용정보는 지역과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NK신용정보는 채권추심과 신용정보 서비스, 채무조정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BNK금융그룹의 계열사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