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하나로 유원대학교 RISE사업단과 연계해 '스마트에이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교육은 재직자를 대상으로 인지 건강 관리와 삶의 질 향상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청산원, 옥천군노인복지관, 꽃동네 성모노인요양원 3개 기관을 거점으로 교육을 운영한다. 기관별로 총 5회씩 교육한다.
옥천군 관계자는 "이 교육은 재직자 맞춤형 평생학습 모델"이라며 "평생학습을 통해 지역 재직자들이 건강한 삶과 전문성을 동시에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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