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58개 업체에 우선 지급…협력사 운영자금 부담 완화
이번 지원은 명절 성수기 협력사들의 자금 운용 부담을 덜고, 상생 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하는 조치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협력사가 자금 운용 부담이 줄어 임직원들이 더욱 넉넉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상생하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무이자 대여금 지원, 선급금 지원, 8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 조성 등의 금융지원을 비롯해 경영 컨설팅, 온라인 교육 지원 등 비금융 지원을 협력사에 제공하고 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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