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분야는 일반직군(기획·총무, 자금운용, 여신지도·관리, 경영지도, 검사·감독)과 IT직군(IT개발·관리)이다. 일반직군은 조합을 지원하는 현장 밀착형 신협 전문가 육성을 위해 전원 지역연고자를 지역 할당 방식으로 채용한다. 지역연고자는 졸업(예정)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소재지를 기준으로 하며, 전형은 희망 지역별로 분리해 평가된다.
신입직원 공개채용 지원서는 오는 13~22일 신협 채용 사이트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박영현 신협 인재개발본부장은 “신협중앙회는 이번 채용을 통해 포용과 상생을 최우선하는 금융협동조합 신협의 가치를 이해하고, 미래금융을 선도할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라며 “전국의 전도유망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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