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0.02 16:28

수정 2025.10.02 16:28

부산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5일까지 전통시장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한다고 2일 밝혔다.

중구 등 11개구 28곳의 전통시장에서 1100여개 점포가 이번 환급행사에 참여한다.


해당 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30%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구매액이 6만7000원 이상이면 2만원, 3만4000원 이상 6만7000원 미만이면 1만원을 환급받는다.
1인당 최대 환급 한도는 2만원이다.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