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은 향후 더 큰 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한 결의를 다지면서 10년, 15년, 20년, 25년, 30년 장기 근속 임직원 39명에게 공로패와 축하금을 전달했다.
오랜 역사 속에서 무학은 언제나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다'는 일관된 메시지를 실천하며 기업의 책임과 가치를 이어왔다.
이번 창립기념식에서 임직원들은 지난 성과를 돌아보며, 변화하는 주류 시장 속에서 지속 성장과 혁신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공유했다.
무학 최재호 회장은 "개인의 역량과 조직의 역량이 하나로 일치할 때, 기업은 진정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전하면서 "가장 어려울 때가 가장 멀리 나아갈 수 있는 순간이며, 새로운 혁신을 위해 의지와 열정으로 미래를 열어가자"고 당부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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