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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 "솔로 콘서트, 예전엔 버겁기도 했지만"…조현아와 솔직토크

뉴스1

입력 2025.10.02 19:35

수정 2025.10.02 19:35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캡처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캡처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캡처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엑소 첸이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서 솔로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2일 오후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는 지난달 솔로 미니 5집 '아카디아'(Arcadia)로 돌아온 가수 첸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오는 11일, 12일 단독 콘서트를 앞둔 첸이 "20곡은 넘게 하려고 하고 있다"라며 콘서트를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어 첸은 "혼자서 하는 게 예전에는 버겁기도 했는데, 오히려 저한테는 훨씬 좋은 것 같아요"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첸은 콘서트 당일 루틴에 대해 묻자 "무조건 많이 자기"라고 밝히며 "잠을 많이 자고, 먹는 거 잘 먹기"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첸은 "못 잤으면 그게 계속 걸린다"라며 콘서트 당일에 쓸데없는 걱정이 많다고 고민했다.
이에 조현아가 '내가 노래를 못해 봤자 얼마나 못하겠어'라는 마음가짐으로 콘서트를 준비하길 조언하며 팀 내 고음 담당이 느끼는 고충을 고백, 공감대를 형성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