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엑소 첸이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서 솔로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2일 오후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는 지난달 솔로 미니 5집 '아카디아'(Arcadia)로 돌아온 가수 첸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오는 11일, 12일 단독 콘서트를 앞둔 첸이 "20곡은 넘게 하려고 하고 있다"라며 콘서트를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어 첸은 "혼자서 하는 게 예전에는 버겁기도 했는데, 오히려 저한테는 훨씬 좋은 것 같아요"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첸은 콘서트 당일 루틴에 대해 묻자 "무조건 많이 자기"라고 밝히며 "잠을 많이 자고, 먹는 거 잘 먹기"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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