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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이, 3일 훈남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백년가약 맺는다

뉴스1

입력 2025.10.03 06:02

수정 2025.10.03 06:02

사진=유재이 인스타그램
사진=유재이 인스타그램


사진=유재이 인스타그램
사진=유재이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유재이(30·본명 이예현)가 결혼식을 올린다.

3일 유재이은 서울 모처에서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는다.

유재이는 예비신랑과 오랜 시간 교제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는 전언이다.

최근 유재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웨딩 화보를 게시하며 결혼을 암시하기도 했다.


공개된 웨딩 화보에서 유재이는 아름다운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결혼을 앞둔 설렘을 드러냈으며, 훈훈한 미남형의 예비신랑의 모습도 살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재이는 지난 2016년 KBS 2TV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안단테' '어쩌다 발견한 하루' '진짜가 나타났다!', 영화 '인턴형사 오견식'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