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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아이유, 꽃잎 같은 청초함…연기로 피어난 순간

뉴스1

입력 2025.10.03 06:04

수정 2025.10.03 06:04

배우 겸 가수 아이유가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겸 가수 아이유가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아이유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린 제20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 참석해 K-드라마 부문 연기자상을 받은 뒤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아이유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린 제20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 참석해 K-드라마 부문 연기자상을 받은 뒤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염혜란(왼쪽)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린 제20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 참석해 '폭싹 속았수다'로 K-드라마 부문 연기자상을 받은 아이유를 안아주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염혜란(왼쪽)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린 제20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 참석해 '폭싹 속았수다'로 K-드라마 부문 연기자상을 받은 아이유를 안아주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겸 가수 아이유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린 제20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 참석해 K-드라마 부문 여자 연기자상을 받은 뒤 소감을 말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겸 가수 아이유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린 제20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 참석해 K-드라마 부문 여자 연기자상을 받은 뒤 소감을 말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겸 가수 아이유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린 제20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 참석해 K-드라마 부문 여자 연기자상을 받은 뒤 소감을 말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겸 가수 아이유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린 제20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 참석해 K-드라마 부문 여자 연기자상을 받은 뒤 소감을 말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겸 가수 아이유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린 제20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 참석하기 위해 차에서 내리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겸 가수 아이유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린 제20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 참석하기 위해 차에서 내리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린 제20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팬들이 핸드폰을 높이 들고 아이유를 찍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린 제20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팬들이 핸드폰을 높이 들고 아이유를 찍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아이유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린 제20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 참석해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아이유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린 제20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 참석해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아이유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린 제20회 서울드라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볼 하트를 그리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아이유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린 제20회 서울드라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볼 하트를 그리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겸 가수 아이유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린 제20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겸 가수 아이유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린 제20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아이유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린 제20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아이유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린 제20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아이유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린 제20회 서울드라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눈부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아이유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린 제20회 서울드라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눈부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문신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수상자들과 시상자들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린 제20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문신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수상자들과 시상자들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린 제20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아이유와 주지훈(오른쪽)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린 제20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 참석해 K-드라마 부문 연기자상을 받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아이유와 주지훈(오른쪽)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린 제20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 참석해 K-드라마 부문 연기자상을 받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겸 가수 아이유가 바람결에 흩날리는 꽃잎처럼 청초한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아이유는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린 ‘제20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 참석했다. 순백의 오프숄더 드레스에 한쪽 머리를 길게 땋아 내린 그는 마치 디즈니 영화 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공주 같은 자태로 레드카펫을 수놓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아이유는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애순’ 역'으로 K-드라마 부문 여자 연기자상을 수상했다.
그는 극 중 제주에서 태어나 시대의 흐름에 반기를 들며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캐릭터 ‘애순’ 역을 섬세한 감정 표현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그려내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아이유는 “임상춘 작가님과 김원석 감독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폭싹 속았수다'와 함께한 시간은 제게 큰 자부심이자 영광으로 남을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이유는 현재 배우 변우석과 함께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