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23만9000여명 인천공항 이용 예상
올 추석연휴는 개천절(10월3일)과 추석연휴(8~9일), 한글날(9일)이 겹쳐 최대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완성되면서 이기간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여행객이 예년 명절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날 23만9000여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인천공항의 하루평균 이용객은 약 20만명으로 이날 여객수는 역대 최대로 기록될 전망이다.
특히 이날 해외로 출국하는 이용객이 연휴 중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공항공사는 올 추석연휴 열흘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공항혼잡 등 여객불편이 없도록 관계기관 합동 특별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