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대통령실

대통령실 "강훈식 비서실장, 행안부 공무원 빈소 조문"

성석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0.03 17:55

수정 2025.10.03 17:54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달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창당 70주년 기념식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축사를 대독하고 있다.사진=뉴스1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달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창당 70주년 기념식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축사를 대독하고 있다.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대통령실이 3일 강훈식 비서실장이 이날 오후 사망한 행정안전부 소속 공무원의 빈소를 찾아 조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안내문을 통해 "강훈식 비서실장이 오후 7시 30분 고인의 빈소를 방문해 조문한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행안부 디지털정부혁신실 소속 직원 A씨(4급 서기관)가 투신해 숨졌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전산망 복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발생한 비보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