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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영자, 최홍만 품에 포옥… 거인 매직

뉴스1

입력 2025.10.05 04:50

수정 2025.10.05 04:50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서울=뉴스1) 황예지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최홍만의 품에 쏙 들어갔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모든 것을 미니어처로 만드는 남자'로 불리는 격투기 선수 출신 최홍만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출된 최홍만의 SNS 속 모습은 햄버거를 마카롱 크기로 줄이고, 귤로 공기놀이할 정도로 '미니미 감성'으로 출연진의 관심을 모았다.

홍현희가 "죄송한데 의자가 불편하신 거 아니냐?"고 묻자, 최홍만은 "제가 불편한 게 아니라 의자가 불편하겠죠"라고 재치 있게 대답했다.


홍현희는 '우르르 까꿍' 놀이를 요청했고 홍현희는 손을 입에 물며 회춘을 즐겼다.

이어 이영자도 한품에 쏙 들어가며 예상치 못한 장면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최홍만은 "키를 잴 땐 2m 선 위로 그어놓고 잰다"며 "실제 키는 2m 17㎝"라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