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울 시내의 한 대학교에서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4일 서울 성북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5분쯤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에서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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