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놀라운 운동 신경을 자랑했다.
엄정화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추석"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엄정화는 서핑에 푹 빠진 모습이다. 그는 56세 나이에도 보드 위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가 하면, 놀라운 코어로 흔들림 없이 파도를 가로지르는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엄정화는 보드 위에서 머리 위 하트까지 그리는 여유로 눈길을 끈다.
한편 엄정화는 최근 종영한 ENA 월화드라마 '금쪽같은 내스타'에서 활약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