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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현장 찾은 정진완 행장 "금융서비스 불편 없게"

박문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0.08 18:26

수정 2025.10.08 18:25

정진완 우리은행장(왼쪽)이 지난 6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관제실을 방문해 비상근무 인력들을 격려하고 연휴기간 전산 및 고객응대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우리은행 제공
정진완 우리은행장(왼쪽)이 지난 6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관제실을 방문해 비상근무 인력들을 격려하고 연휴기간 전산 및 고객응대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우리은행 제공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추석 연휴 기간 안정적인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비상상황실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8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정 행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각종 전산장애를 사전 점검했다. 추석 연휴로 인해 자동이체, 카드대금 결제 등 예약 거래가 10일에 집중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금융거래 지연이나 전산장애 없이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이뤄지도록 점검한 것이다.
정 행장은 서울 중구 본점 비상상황실을 시작으로 상암의 IT비상대응상황실과 우리W타워 고객센터를 잇달아 방문, 비상근무 인력들을 격려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