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12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포뮬러원(F1) 자동차 페스티벌 '피치스 런 유니버스 2025'가 열린다.
'꿈의 경주'로 불리는 F1 그랑프리 경주차의 질주를 직관할 수 있는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팀 소속 드라이버 발테리 보타스가 선보이는 데모 런으로, 국내에서 F1 이벤트가 펼쳐지는 것은 지난 2012년 이후 13년 만이다.
특히 이번 데모 런은 수도권 유일의 레이스 서킷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되는 만큼 실제 F1 경기를 보는 것 같은 박진감 넘치는 주행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또 행사 당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는 메르세데스 팀의 피트 개러지, 헬멧, 레이싱 슈트 등을 직접 보고 레이싱 시뮬레이터를 체험할 수 있는 'F1 체험존'과 떡볶이·타코볼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부스'가 마련될 예정이어서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한편, 스피드웨이 바로 옆에는 대한민국 대표 테마파크인 에버랜드가 위치해 있어 F1 자동차 주행 이벤트와 함께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을 알차게 보낼 수 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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