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가수 손담비가 출산 전 잘록한 허리를 되찾은 듯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었다.
손담비는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너무 행복한 추석이었다"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손담비는 허리가 살짝 보이는 크롭트 티셔츠에 통이 넓은 바지를 매치해 입고 포즈를 취했다. 자연스러운 분위기와 특유의 미모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한편 손담비는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지난 2022년 5월 결혼했으며,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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