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이 가득한 제주의 밤, 호텔에서 프라이빗하게 글램핑을 즐기며 푸짐한 바비큐 만찬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펼쳐진다.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더 시에나 프리모 호텔이 오는 10월 9일부터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럭셔리 'BBQ 글램핑' 프로그램은 도심을 벗어나 이국적인 자연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힐링 콘텐츠다. 야자수가 어우러진 호텔 내 야외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 글램핑은 별빛 아래 낭만적인 불멍과 함께 프라이빗하게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제주의 신선함을 담은 BBQ 구성도 단연 눈길을 끈다. 최상급 모둠 한우와 양념 소갈비, 제주 흑돼지 목살, 민물장어, 왕새우, 일산 가리비 등 프리미엄 육류와 해산물로 준비된 바비큐 한 상은 보는 것만으로도 군침을 돌게 한다.
이 프로그램은 2인 커플 세트와 4인 패밀리 세트로 운영되며, 특히 술과 음료는 무제한으로 제공되고 와인 1병까지 포함돼 있어 럭셔리 글램핑의 정수를 맛볼 수 있다. 성인 1인 기준 15만 원, 소인 1인 10만 원으로 구성된 이번 글램핑은 야외 캠핑의 번거로움 없이 고급 호텔의 안락함과 프라이버시를 누릴 수 있는 점에서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만족시키는 선택으로 평가된다.
더 시에나 프리모 호텔 관계자는 "호텔 안에서 경험하는 고급스러운 프라이빗 바비큐가 이색적인 힐링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가을 제주의 자연을 배경 삼아 별빛과 여유, 신선한 바비큐, 낭만적인 불멍, 매혹적인 와인을 함께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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