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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수♥' 임라라 "임신성 소양증으로 응급실…출산 날짜 당길 듯"

뉴스1

입력 2025.10.11 11:26

수정 2025.10.11 11:26

임라라 인스타그램 캡처
임라라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임신 중인 개그맨 임라라가 임신성 소양증으로 응급실에 다녀왔다며 근황을 알렸다.

임라라는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임신성 소양증 전신에 퍼져서 아침부터 응급실 다녀왔어요, 별다른 치료법도 없어서 아무래도 출산 날짜를 당길 것 같아요"라고 글을 썼다.

이어 그는 "별다른 치료법도 없어서 아무래도 출산 날짜를 당길 것 같아요"라며 "막판에 진짜 난이도 헬이지만 응원해 주시는 분들 생각하면서 좀만 더 버텨볼게요, 답장 다 못드려 죄송해요"라고 인사했다.


또한 "같이 버티는 우리 엄마들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코미디언이자 유튜버로 활약해 온 손민수-임라라는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23년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

이후 올해 5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