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이 오는 17~26일 대추축제 기간 행사장 안내를 위한 콜센터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축제 기간 매일 오전 9시~오후 8시 운영되는 콜센터에선 축제 관련 행사와 교통·주차 정보 등을 안내한다.
'대추는 달콤, 보은은 웰컴'을 주제로 한 2025 보은대추축제는 보은읍 뱃들공원과 보청천 둔치에서 17일부터 열흘간 펼쳐진다.
군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가장 편안하게 축제를 즐기도록 체계적인 행사계획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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