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류현경이 유튜버 곽튜브(33·본명 곽준빈)의 결혼식을 인증했다.
류현경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곽 장가가는 날 만세!"라는 글귀가 박힌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류현경은 예복을 입은 곽튜브와 손을 맞잡은 채 만세를 부르고 있다. 두 사람의 밝고 경쾌한 미소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한편 곽튜브는 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예비 신부와 화촉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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