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분위기 너무 좋았던 대원대 축제"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하지원은 주황색 크롭톱 상의에 하얀색 숏팬츠를 입고 무대에서 열띤 춤사위를 선보였다.
하지원은 이날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매력적인 퍼포먼스, 환한 미소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특히 꾸준한 관리로 완성한 탄탄한 하체가 돋보였다.
한편 하지원은 지난 2018년 LG 트윈스 치어리더로 데뷔했다. 이후 프로농구, 프로축구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동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23년부터는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로 활동했으며, 2025시즌부터는 대만 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의 공식 치어리더팀 '라쿠텐걸스'에 합류해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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