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ABL생명은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우리금융그룹의 '우리금융 다함께 페스타' 기간 동안 깁스 치료를 보장하는 '우리WON하는깁스보험'을 한정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우리WON하는깁스보험’은 일상 속 갑작스러운 재해나 질병으로 인한 깁스 치료비를 보장하는 인터넷 전용 미니보험이다. 가입 고객이 깁스 치료를 받게 되면 가입금액의 100%를 지급한다. 단, 부목 치료는 보장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험료는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동일한 조건으로 가입금액 10만원 기준 4680원이다.
이와 함께 ABL생명은 5대 암 진단 시 1000만원을 보장하는 '우리WON하는5대미니암보험'과 주계약만으로 다양한 치과치료를 보장하는 '우리WON하는치아보험'도 같은 날 개정 출시했다.
ABL생명 관계자는 "우리WON하는깁스보험은 겨울철 스포츠 활동과 가벼운 실속 보험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고객을 위해 꼭 필요할 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미니보험"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맞춤 보험 상품을 출시해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지원하는 생명보험사로 자리 매김하겠다"고 말했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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