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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APEC 정상회의' 헬스케어 가전 공식 협찬

강경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0.13 09:28

수정 2025.10.13 09:28

세라젬 '마스터 V11'. 세라젬 제공
세라젬 '마스터 V11'. 세라젬 제공

[파이낸셜뉴스] 세라젬이 오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척추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제품을 공식 협찬한다고 13일 밝혔다.

세계 21개 회원 정상과 고위급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무대에서 세라젬은 헬스케어 기술력과 브랜드 위상을 선보일 계획이다. 세라젬은 지난 2월 APEC 제1차 고위관리회의를 시작으로 제3차 회의까지 공식 협찬사로 참여했다.

세라젬은 이번 APEC 정상회의 기간 동안 행사장에 체험 공간을 조성한다. 이곳에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11·V9·V7', 휴식가전 '파우제 M10·M8 핏·M6' 등 다양한 제품을 설치할 예정이다.



우선 마스터 V11은 앉은 자세나 누운 자세에서도 성능을 그대로 구현, 더욱 정밀한 마사지가 가능하다. 또 척추 부위별 견인 기능으로 깊은 이완 효과를 줘 개인별 척추 건강을 세밀하게 관리한다.

또 작은 크기 파우제 M6은 팔다리가 자유로워 사용 편의성이 높다. 파우제 M8 핏은 다양한 소재와 패턴의 12가지 스타일을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각국 정상과 주요 인사들을 대상으로 자사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일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이번 지원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