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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키자니아 서울에 직업체험관 '먹는물연구소' 선봬

뉴시스

입력 2025.10.13 09:29

수정 2025.10.13 09:29

[서울=뉴시스] '제주삼다수 먹는물연구소' 키자니아 직업체험 모습.(사진=제주삼다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제주삼다수 먹는물연구소' 키자니아 직업체험 모습.(사진=제주삼다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제주삼다수는 어린이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 내 브랜드 직업체험관을 '먹는물연구소' 테마로 새단장 했다고 13일 밝혔다.

제주삼다수는 2019년 키자니아 서울 내 '제주삼다수 광고회사'를 마련하며 어린이들에게 브랜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후 두 번째 테마로 소리 녹음 아티스트 체험 공간인 '워터폴리 스튜디오'를 선보였다.

먹는물연구소는 제주삼다수가 세 번째로 선보이는 직업체험관 테마다. 제주삼다수의 우수성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여 어린이는 먹는물 연구원으로서 제주삼다수의 수원지인 제주도와 한라산의 지질학적 특성(화산암반층)을 대형 퍼즐 형태로 직접 맞춰보고 다양한 암석을 관찰할 수 있다.

흥미로운 신체활동과 함께 화산암반이 시루떡처럼 겹겹이 쌓인 제주 지질층을 학습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제주삼다수 관계자는 "키자니아 서울 제주삼다수 먹는물연구소가 어린이들이 제주삼다수의 우수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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