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개인 증인 10명 13일 당일 아침 신청
채택 거부하자 한 시간 동안 불참 보이콧
채택 거부하자 한 시간 동안 불참 보이콧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아침 열 명에 가까운 개인을 증인으로 불러달라고 요청했으나 채택되지 않아 한 시간 가까이 참석을 거부했다. 이에 이철규 위원장은 개의를 한 후 정회를 선포했다.
박성민 산자위 야당 간사는 정회 도중 기자와 만나 "오늘 아침 갑자기 개인 10명을 증인으로 세워달라고 (민주당 측에서) 요청했다. 여야 합의도 해야 하는데 당일엔 채택 못한다고 하니 저렇게 단체로 버티고 안 들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결국 이날 산자위 국정감사는 예상 시간보다 약 한 시간 늦게 속개했다.jiwon.song@fnnews.com 송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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