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대출' 신규 고객에 1개월 이자 환급
우리은행은 이날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그룹 공동 고객 사은 행사인 '우리금융 다함께 페스타' 기간에 '우리 사장님 대출' 신규 고객에게 최초 1개월 이자를 전액 캐시백하고 노란우산공제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2만 네이버페이포인트를 제공한다.
아울러 우리은행은 지역신용보증재단과의 협약과 특별출연금을 통해 중소·소상공인을 위한 긴급 운영자금 약 1조원을 2만9000명에게 저금리로 지원하고 있다. 또 '우리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를 기존 6개에서 11개로 확대해 운영·폐업 컨설팅을 진행하며, 컨설팅 이수자에게는 금리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우리은행은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스마트 카드결제 단말기를 지원하고 주말 방문고객을 위해 본점 및 인근 지점 주차장을 개방하는 등 현장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고객과 동반성장하는 상생이 은행의 존재 이유"라며 "실물경제에 원활한 자금공급으로 포용금융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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