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시·캠코, '대연 꿈키우미 작은도서관 들락날락' 개관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0.14 09:35

수정 2025.10.14 09:35

'대연 꿈키우미 작은도서관 들락날락' 내부 모습. 부산시 제공
'대연 꿈키우미 작은도서관 들락날락' 내부 모습. 부산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15분도시 핵심시설인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 '대연 꿈키우미 작은도서관 들락날락'을 14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개관식은 남구 대연동 캠코 청년 공유형 사택 2층에서 열린다.

대연 꿈키우미 작은도서관 들락날락은 지난 2022년 3월 시와 남구, 캠코가 지역상생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준공된 캠코의 신규사택에 조성됐다.

이 도서관에는 증강·가상 현실 등 디지털 콘텐츠 존, 어린이 실내 놀이터, 독서 공간 등이 마련됐다.


이로서 들락날락은 시 전역에 총 90곳이 문을 열게 됐으며, 17곳은 현재 조성 중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