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인천중기청과 소진공이 추진하는 ‘지역별 취업연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소상공인의 재도약과 안정적인 일자리 연계를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채용 규모는 총 500여 명으로 쿠팡과 롯데GRS를 비롯한 50개 우수 기업이 참가해 소상공인의 재취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현장에서는 채용 면접뿐 아니라 취업 상담, 직무 안내 등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인천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인천지역 소상공인에게 재취업과 재도전을 위한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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