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핀테크 기업 핀다는 신규 브랜드 캠페인 '핀다에서 찾는다(Find at Finda)'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핀다는 88개 금융회사와 제휴한 업계 최대 대출비교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며 직업·신용·소득 등 다양한 고객층이 원하는 맞춤 대출 상품을 추천해왔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 영상에서도 핀다의 장점이 명확하게 드러나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영상은 메인 모델이 대출 수요자들에게 자신감 있는 표정으로 핀다 애플리케이션(앱)을 보여주며, 원하는 대출은 핀다에서 찾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한서진 핀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대출 규제 등으로 원하는 조건의 대출 상품을 찾지 못해 고민하고 있는 이들의 마음을 업계 최다 금융사를 보유한 대출 전문 플랫폼 핀다가 해결해줄 수 있다는 명확한 메시지를 세련된 영상미로 풀어냈다"며 "이제껏 보기 어려웠던 금융 광고의 멋과 재미를 드리면서 400여개 대출 상품 중 자신에게 딱 맞는 상품을 찾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냈다"고 말했다.
핀다는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이자지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핀다를 통해 대출을 받으면 첫달 대출 이자의 5%까지 지원한다. 해당 이자금액은 최대 5만원까지 지원한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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