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공기업

캠코, 부산지역본부 사무실 이전식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0.14 14:26

수정 2025.10.14 14:26

14일 부산시 남구 대연동 나라키움 온타워에서 열린 캠코 부산지역본부 이전식에서 캠코 김서중 부사장(사진 가운데)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캠코 제공
14일 부산시 남구 대연동 나라키움 온타워에서 열린 캠코 부산지역본부 이전식에서 캠코 김서중 부사장(사진 가운데)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캠코 제공

[파이낸셜뉴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4일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나라키움 온타워 3층에서 캠코 부산지역본부 이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캠코는 이번 부산지역본부 사옥 이전을 통해 기존 2개의 건물로 나눠져 있던 공간을 일원화하고 통합민원 상담창구 설치했다.
또 주차 공간을 확대해 내방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캠코 김서중 부사장은 “부산지역본부의 사옥 이전을 계기로 고객 편의와 업무 효율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공공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 부산지역본부는 관할 지역인 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양산시 등 3개 시·군·구의 국유재산을 관리하고 금융취약계층 채무조정, 체납조세정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