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칠곡군이 교육부의 교육 발전 특구 시범사업 선도 지역으로 선정돼 사업비 5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작년에 교육 발전 특구 1차 시범사업 관리지역으로 지정돼 2026년까지 매년 30억 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는다.
군은 이번 시범사업 선도 지역 승격에 따라 맞춤형 학교 운영 지원, 독서 도시 조성, 다 함께 돌봄센터 연장 운영, 작은 도서관 운영, 칠곡 늘봄 마을학교, 소통·공감·회복 프로젝트, 강남 인터넷 강의 지원 등 교육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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