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군 입대한 이재용 아들, 첫 외박...임관은 12월

권준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0.14 17:21

수정 2025.10.14 17:21

17~19일 외박 일정
지난달 23일 오전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의 장남 이지호 씨가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 사관후보생 입교식'에서 경례하고 있다. 뉴시스
지난달 23일 오전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의 장남 이지호 씨가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 사관후보생 입교식'에서 경례하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군 장교로 입대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가 이번 주 외박을 나온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이 씨를 포함한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는 오는 17~19일 외박 일정을 갖는다.

이씨는 지난달 15일 입대했다. 그는 오는 12월 1일 해군 소위로 정식 임관한다.
이에 앞서 오는 11월28일 임관식을 치를 예정이다.

이후 이씨는 함정 병과 통역 장교로 근무할 것으로 알려졌다.
복무 기간은 교육 훈련 기간을 포함해 총 39개월이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