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성유리가 셀카에서 동안 미모를 뽐냈다.
성유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안경 쓸까요? 말까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셀카에서 성유리는 커다란 뿔테 안경을 쓴 모습이다. 올림머리 스타일을 선보이며 안경까지 착용, 더욱 어려진 동안 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성유리는 1981년생 만 44세다.
그의 남편 안성현은 특정 암호화폐(코인)의 거래소 상장을 빌미로 수십억 원을 청탁받은 혐의를 받아 지난해 12월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이후 안성현은 지난달 11일 보석으로 풀려났다. 재판부는 안성현의 보석 조건으로 보증금 5000만 원 납부와 주거 제한을 걸었다. 다른 피고인 또는 증인들과 접촉을 제한하며 출국 등을 위해선 법원의 허가를 받도록 했다.
성유리는 지난 4월 말 홈쇼핑 채널을 통해 방송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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