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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카카오 우영규 부사장 "이용자 불편 조속히 개선하겠다"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0.14 17:57

수정 2025.10.1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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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민희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뉴시스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민희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뉴시스

우영규 카카오 부사장이 1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카카오톡 빅뱅 업데이트'와 관련해 "이용자들의 불편 사항과 개선 요구를 잘 알고 있다"며 "조만간 빨리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업데이트 이전으로 복원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기술적으로 어렵다"고 밝혔다.
친구탭을 복원해 개선할 예정이지만 업데이트 이전과 완전히 똑같은 형태로 되돌리는것은 기술적으로 어렵다는 의미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