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희망금융센터 운영 업무협약
협약에 따라 국민은행은 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기위한 신용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복위와의 협력을 통해 채무조정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신복위에 기부금(5억원)도 전달했다.
KB희망금융센터는 올해 말까지 서울과 인천에 문을 열고, 내년에는 전국으로 확대 운영한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고객은 비대면 채널을 통해 신용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신용점수 및 대출현황 분석을 통한 신용문제 컨설팅 △은행 자체 채무조정 및 신용회복, 새출발기금, 개인회생, 파산제도 등 채무구제 제도 안내 △정책금융상품 및 고금리 대출 전환방안 등을 알려주는 서민금융 지원제도 안내 등으로 구성된다. 모든 상담은 무료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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