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NH농협카드는 우리 쌀 소비 촉진과 고객 혜택 제공을 위해 'NHpay-모두의 농장' 게임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모두의 농장'은 벼농사의 다양한 과정을 모바일로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해 논갈이부터 모내기, 물대기, 벼베기, 탈곡 등 벼농사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벼농사 미션을 완료한 고객은 리워드로 쌀가마니를 지급받으며, 이를 NH포인트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미미(美米)카드 보유 고객에겐 전월 실적에 따라 쌀가마니가 차등 지급되며, 최대 10배의 쌀가마니를 받을 수 있다.
이달 말까지 게임 출시를 기념해 모바일상품권 증정 이벤트가 열린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쌀 특화 미미카드 출시에 이어 벼농사를 체험할 수 있는 모두의 농장 게임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즐거움과 혜택이 가득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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