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흑백요리사’의 메이크업 버전으로 화제를 모은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이 공개 2주 만에 인기작 1위에 오르며 ‘K뷰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압도적인 상승세 속에 새로운 미션이 담긴 6화 예고편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쿠팡플레이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은 K뷰티를 대표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개성과 색깔로 맞붙는 초대형 메이크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시청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쿠팡플레이 전체 1위 콘텐츠에 등극했다.
3라운드에서는 K팝 아이돌 그룹 투어스와 스테이씨의 무대를 주제로 한 첫 팀 미션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라운드는 승리 팀 전원 생존, 패배 팀 전원 탈락이라는 극한의 룰로 진행된다.
‘저스트 메이크업’은 지난 10일 공개된 4·5화 이후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 평점 4.6점을 기록했다. 첫 주 대비 시청량이 무려 665%, 즉 7.65배 상승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대박 시리즈 탄생 예감”, “‘흑백요리사’의 아트 버전 같다”, “메이크업의 다양성과 변화가 매 회 새롭다”, “다음 에피소드를 기다리는 일주일이 너무 길다” 등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오는 17일 오후 8시, ‘저스트 메이크업’ 6화가 공개된다. 일반 회원도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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