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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돌싱특집으로 또 새 역사? 3MC 제작진 속보에 경악 왜

뉴스1

입력 2025.10.15 09:44

수정 2025.10.15 09:44

ENA, SBS플러스
ENA, SBS플러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나는 솔로' 28기에서 '솔로나라' 최초의 역사가 탄생한다.

15일 방송되는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에서는 3MC 데프콘과 이이경 송해나를 '쇼크 사태'에 빠지게 한 제작진의 긴급 공지가 밝혀진다.

이날 방송에서 3MC는 '2순위 데이트'로 격변에 휘말린 28기의 로맨스에 걱정을 내비친다. 그러자 제작진은 "잠깐만요"라고 외치더니 "솔로나라에 경이로운 일이 생겼다"고 '속보' 급 긴급 공지를 전한다. 충격적인 내용을 들은 데프콘은 "잠시만요"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이어 3MC는 제작진이 28기 출연자가 보내온 영상을 공개하자 당장이라도 튀어 오를 듯이 자리에서 모두 벌떡 일어난다. 이후로도 세 사람은 충격과 경악에 휩싸인다. 송해나는 "진짜로?"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급기야 "우와! 진짜 충격이다"고 소름 돋는다는 반응을 보인다.

또한 이이경 역시 "어떤 연애 프로그램에서 이런 소리를 듣냐"며 경이로움을 표현한다.
나아가 송해나는 "대체 누구야? 궁금해 미치겠네"라며 '광대 폭발 미소'를 짓는다. 과연 '솔로나라 28번지'를 초토화한 '역대급 이슈'의 정체가 무엇일지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나는 솔로'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