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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뷰티 기기 'LG 프라엘 수퍼폼 써마샷 얼티밋' 첫 선

이정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0.15 10:01

수정 2025.10.15 09:59

수퍼폼 써마샷 얼티밋 홍보 이미지. LG생활건강
수퍼폼 써마샷 얼티밋 홍보 이미지. LG생활건강

[파이낸셜뉴스] LG생활건강이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LG 프라엘'의 두 번째 신제품 '수퍼폼 써마샷 얼티밋'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고주파(RF)를 기반으로 일렉트로포레이션(EP), 미세 전류(MC), EMS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뷰티 디바이스다. 16개 주파수의 고주파가 피부 깊숙이 작용해 콜라겐 생성을 돕고 탄력 개선 효과를 유도한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기기 사용 후 △피부 심층 탄력 158% △속 탄력 150% △겉 탄력 127%가 개선되는 것이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입증됐다.
특히 고주파와 일렉트로포레이션의 동시 출력 기능이 탑재되어 효능 성분의 침투력까지 강화된다.



또한 피부 접촉 시에만 작동하며, 실시간 움직임과 피부 온도 센서로 안전성과 효율을 높였다.


한편, LG생활건강은 지난 6월 LG전자로부터 LG 프라엘 브랜드와 자산을 양수한 이후, 첫 제품으로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를 출시한 바 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