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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전산망 복구율 43.6%…국무조정실 통합중계 재가동

김태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0.15 10:26

수정 2025.10.15 10:26

[파이낸셜뉴스]
정부 전산망 복구율 43.6%…국무조정실 통합중계 재가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5일 오전 9시 기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된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중 309개가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스템 복구율은 43.6%가 됐다.

새롭게 복구된 시스템은 국무조정실 통합중계 및 모니터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원 업무지원 시스템, 산업통상부 광업등록사무소 홈페이지 등 3개다. 다만 광업등록사무소 홈페이지 서비스 중 광업권 온라인 민원발급 등 일부 연계서비스는 복구가 완료되지 않았다.


등급별 복구 시스템은 1등급은 전체 40개 중 31개(77.5%), 2등급 68개 중 37개(54.4%), 3등급 261개 중 123개(47.1%), 4등급 340개 중 118개(34.7%)다.



ktitk@fnnews.com 김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