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도미노피자는 순직 공상 경찰관 자녀들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금 5000만원을 경찰청 재단법인인 ‘참수리 사랑’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 장학금 전달식은 지난 14일 경찰청에서 한국도미노피자의 김영훈 대표이사와 경찰청 재단법인 ‘참수리 사랑’의 박노아 운영위원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된 5000만원의 장학금은 순직, 공상 경찰관들의 자녀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도미노피자는 지난달 22일에도 나라를 위해 순직 공상한 군인 자녀를 위해 호국장학재단을 통해 5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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