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위메이드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버전을 오는 28일 170개국에 글로벌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초현실적 그래픽과 압도적인 타격감 △손맛을 살린 액션 중심의 전투 △블랙 발키리의 흔적을 추적하며 숨겨진 서사를 완성하는 시네마틱 스토리텔링 등이 특징이다.
아울러 전 세계 이용자가 한 무대에서 맞붙는 대규모 서버 대전 및 치열한 PvP 전투와 글로벌 토너먼트 ‘이미르컵’, 이용자가 직접 서버의 주인이 되어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파트너스 서버’ 등 요소도 즐길거리다.
위메이드 측은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버전이 '플레이&언(Play & Earn)' 시스템을 통해 실질적인 가치를 이용자들에게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핵심 재화 ‘지위믹스(gWEMIX)’를 중심으로 토크노믹스를 구축했다.
레전드오브이미르 글로벌 버전은 오는 26일부터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시작한다. 아울러 공식사이트와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서 사전예약을 진행중이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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