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최강야구'의 브레이커스가 처음으로 직관 이벤트를 연다.
15일 JTBC는 '최강야구'가 오는 2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독립리그 대표팀과 경기를 펼치는 가운데, 해당 경기의 직관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첫 직관을 앞두고 '최강야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수들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도 공개됐다.
브레이커스의 주장 김태균을 시작으로 나지완, 최진행은 "오랜만에 팬분들 앞에서 하는 경기인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멋진 경기 보실 수 있게 경기를 진행하겠다"라는 유쾌하고 비장한 각오를 남기며 첫 직관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이번 직관 이벤트의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되며, 오는 20일 오후 2시에 오픈된다.
한편 '최강야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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