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김성준 전 인천시의원(사진)이 15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임명됐다.
이날 박수현 수석대변인을 비롯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부대변인을 포함한 전국 50여명의 중앙당 대변인단이 꾸렸졌다. 인천시에서 유일하게 김성준 부대변인이 임명됐다.
김성준 중앙당 부대변인은 8대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인천시사회복지협회장,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직능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사회복지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성준 부대변인은 "민주당의 정책과 활동을 잘 전달하고 인천지역과 중앙당이 잘 소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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