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물통은 내열 유리 소재 4L 대용량 수조로 만들어 작동 상태와 수위 변화를 외부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시간당 최대 500ml 가습량을 구현해 넓은 공간에서도 최대 16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실내 습도 변화에 따라 분무량을 3단계로 자동 조절하는 기능도 적용해 별도 조작 없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위생과 안전성도 강화했다.
또한 △기울기 감지 자동 전원 차단 △2종 온도 과승 방지장치 △NTC 온도 센서 △물 부족 감지 수위 센서 △차일드락 안전 잠금 장치 등 5중 안전장치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수위 감지 센서는 물통 외부에 위치해 내구성을 높이고 고장 위험을 줄였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4L 가열식 가습기는 안전성을 더한 기능과 감성적인 디자인을 결합해 일상 속 공간을 보다 쾌적하게 만들어 줄 제품"이라며 "쌀쌀하고 건조해지는 가을, 겨울철 1~2인 가구를 비롯해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도 유용한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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