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케이엘리베이터코리아는 지난 14일 이사회를 소집하고 조영조 신임 대표이사(사장·사진)를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조 신임 대표는 20여년간 승강기 업계에서 세일즈 엔지니어링, 마케팅, 기획, 영업 등의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엘리베이터 전문가다.
2019년부터 2025년까지 독일의 글로벌 철도 시스템 기업인 크노르-브렘제의 한국 대표를 지내기도 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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